윌라에 처음 가입하면 생각보다 가장 어려운 것이 어떤 책부터 들어야 할지 결정하는 일입니다.
오디오북은 종이책이나 전자책과 이용 방식이 다릅니다. 글을 직접 읽는 대신 목소리로 내용을 따라가기 때문에 처음부터 지나치게 긴 책이나 정보가 복잡한 책을 선택하면 중간에 포기하기 쉽습니다.
반대로 이야기의 흐름이 뚜렷한 소설이나 평소 관심이 많았던 분야의 책부터 시작하면 듣는 독서에 적응하기 한결 편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윌라에서 찾아볼 만한 오디오북 가운데 소설, 자기계발, 재테크, 인간관계, 교양 분야 10권을 정리했습니다.
단순한 순위보다는 각각 어떤 사람에게 잘 맞는지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오디오북 제공 여부와 재생시간은 서비스 운영 및 출판사 계약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이용 전 윌라에서 해당 도서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윌라 오디오북 추천 10권 한눈에 보기
| 추천 도서 | 분야 | 이런 사람에게 추천 |
|---|---|---|
| 불편한 편의점 | 소설 | 오디오북 입문자 |
| 세이노의 가르침 | 자기계발 | 돈·일·삶에 관심 있는 사람 |
| 돈의 심리학 | 경제·재테크 | 재테크 입문자 |
| 미움받을 용기 | 심리·자기계발 | 인간관계를 고민하는 사람 |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 교양 | 여러 분야의 기본지식을 배우고 싶은 사람 |
|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 소설 | 몰입감 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 |
| 달러구트 꿈 백화점 | 판타지 소설 | 부담 없이 들을 책을 찾는 사람 |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소설 | 스토리 중심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 |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자기계발 | 직장·영업·서비스 종사자 |
| 부의 추월차선 | 경제·자기계발 | 사업과 경제적 자유에 관심 있는 사람 |
1. 불편한 편의점 - 김호연
오디오북을 처음 이용한다면 소설부터 시작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불편한 편의점』은 편의점을 중심으로 여러 인물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작품으로,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기보다 줄거리를 따라가며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기계발서나 경제서는 중요한 내용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해야 할 때가 있지만 소설은 이야기 자체를 즐길 수 있어 입문자가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이나 산책할 때 하루 20~30분씩 나누어 듣는 방식도 잘 어울립니다.
추천 대상: 오디오북 초보자, 따뜻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
2. 세이노의 가르침 - 세이노
돈과 일, 삶의 태도를 다루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한다면 『세이노의 가르침』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내용이 비교적 방대하기 때문에 한 번에 끝까지 들으려고 하기보다 출퇴근이나 운동시간에 조금씩 나누어 듣는 편이 좋습니다.
오디오북을 통해 장시간 자기계발 콘텐츠를 듣는 습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도 비교해볼 만한 책입니다.
추천 대상: 자기계발서를 즐겨 읽는 사람, 출퇴근 시간이 긴 직장인
3. 돈의 심리학 - 모건 하우절
『돈의 심리학』은 투자 종목이나 기술 자체보다 사람이 돈을 대하는 태도와 행동에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따라서 주식이나 부동산의 구체적인 투자방법을 배우려는 목적보다 돈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소비·투자 습관을 돌아보고 싶은 사람에게 더 잘 맞습니다.
한 챕터씩 듣고 내용을 생각할 수 있어 운전이나 산책 중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추천 대상: 재테크 입문자, 돈에 대한 사고방식을 점검하고 싶은 사람
4.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와 행복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특히 철학자와 청년이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개념 설명만 이어지는 책보다 오디오 콘텐츠로 들을 때 흐름을 따라가기 쉬운 편입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나 직장 내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사람이 관심을 가질 만합니다.
추천 대상: 인간관계가 고민인 사람, 심리학에 관심 있는 사람
5.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 채사장
한 분야에 집중하기보다 여러 분야의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접하고 싶다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을 찾아볼 만합니다.
역사, 경제, 정치, 사회 등 현실 세계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여러 주제를 연결해서 다루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 교양 콘텐츠를 듣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다만 정보량이 많은 책은 모든 내용을 한 번에 기억하려 하기보다 교양 프로그램을 듣는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는 것이 부담이 적습니다.
추천 대상: 교양을 넓히고 싶은 사람, 이동시간을 공부에 활용하고 싶은 사람
6.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 매트 헤이그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삶의 선택과 후회를 판타지적인 설정을 통해 풀어가는 소설입니다.
자기계발이나 경제서보다 이야기 자체에 몰입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소설이 오디오북 입문용으로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목소리를 통해 등장인물과 장면을 상상하는 것도 오디오북만의 재미입니다.
추천 대상: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 몰입감 있는 이야기를 찾는 사람
7.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이미예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꿈을 사고파는 백화점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가진 판타지 소설입니다.
경제나 자기계발처럼 집중해야 하는 내용보다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작품을 찾는 사람이라면 비교해볼 만합니다.
잠들기 전이나 휴식시간처럼 편안하게 듣는 독서에도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추천 대상: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 부담 없는 오디오북을 찾는 사람
8.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오래된 잡화점을 중심으로 여러 사람의 사연이 연결되는 이야기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는 작품은 오디오북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듣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줄거리와 인물 간 관계를 따라가는 독서를 좋아한다면 소설 오디오북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추천 대상: 스토리 중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에 관심 있는 사람
9.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
직장생활이나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한다면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도 오래 꾸준히 읽히는 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사람과 관계를 맺는 방식에 관한 내용이 중심이기 때문에 직장인뿐 아니라 영업이나 서비스 업무를 하는 사람도 관심을 가질 만합니다.
모든 내용을 한 번에 기억하기보다 출퇴근 중 한 부분씩 듣고 필요한 내용을 메모해두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추천 대상: 직장인, 영업·서비스 종사자, 인간관계에 관심 있는 사람
10.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사업, 돈, 경제적 자유와 관련된 자기계발서를 찾는다면 『부의 추월차선』도 비교해볼 만합니다.
『돈의 심리학』이 돈과 행동의 관계를 살펴보는 책이라면 이 책은 부를 만드는 방식과 사고방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경제와 자기계발 분야의 오디오북을 연달아 듣고 싶다면 『돈의 심리학』이나 『세이노의 가르침』과 함께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추천 대상: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 경제적 자유를 주제로 한 책을 좋아하는 사람
처음 듣는다면 어떤 오디오북부터 선택할까?
10권을 모두 내서재에 담기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한 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부담 없이 시작하고 싶다면
불편한 편의점
소설의 흐름을 따라가면 되기 때문에 오디오북 자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접근하기 편합니다.
돈 공부가 목적이라면
돈의 심리학
구체적인 투자기법보다 돈을 바라보는 태도를 다루기 때문에 재테크 입문자가 들어볼 만합니다.
자기계발을 좋아한다면
세이노의 가르침
긴 시간 동안 조금씩 나누어 들을 자기계발 콘텐츠를 찾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인간관계가 고민이라면
미움받을 용기
대화식 구성이라 심리학 주제의 책을 오디오로 접하기 좋습니다.
교양지식을 넓히고 싶다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여러 분야의 내용을 폭넓게 접하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이야기에 몰입하고 싶다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스토리가 이어지는 작품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오디오북을 끝까지 듣는 방법
처음 오디오북을 이용하면 재생시간이 길다는 이유로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이책도 하루에 한 권을 모두 읽지 않는 것처럼 오디오북 역시 한 번에 끝낼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출근 30분, 퇴근 30분을 활용하면 하루에 약 1시간을 들을 수 있습니다.
8시간 정도의 오디오북이라면 단순 계산으로 약 8일 동안 출퇴근 시간만 활용해도 한 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산책, 운동, 집안일 시간을 더하면 독서시간을 확보하기가 조금 더 쉬워집니다.
처음에는 하루 20~30분 정도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배속 기능도 활용해볼 수 있다
오디오북을 듣는 데 익숙해졌다면 재생속도를 조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빠른 배속으로 듣기보다 기본속도로 시작한 뒤 내용이 잘 들리는 범위에서 조금씩 속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소설은 분위기와 연기가 중요한 경우 기본속도가 더 잘 어울릴 수 있고, 이미 익숙한 자기계발 내용은 조금 빠르게 들어도 이해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
무조건 빨리 듣는 것보다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속도가 중요합니다.
소설과 자기계발서 중 어떤 장르가 오디오북에 좋을까?
오디오북을 처음 듣는다면 소설이 비교적 접근하기 편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다음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계속 듣게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경제·자기계발서는 중요한 내용을 생각하면서 듣거나 메모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평소 경제나 자기계발 콘텐츠를 많이 접한 사람이라면 오히려 이런 분야부터 시작하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가장 좋은 첫 오디오북은 본인이 원래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의 책입니다.
오디오북 선택 전 확인할 5가지
윌라에서 책을 선택하기 전에 다음 항목을 확인해보세요.
- 내가 원래 관심 있던 분야인가?
- 전체 낭독인지 요약형인지?
- 재생시간이 너무 길지는 않은가?
- 출퇴근이나 운동 중 들을 수 있는 내용인가?
- 샘플 음성이 내 취향에 잘 맞는가?
오디오북은 글의 내용만큼 낭독 방식이나 목소리도 이용 만족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상세페이지에서 샘플이나 콘텐츠 정보를 먼저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윌라 오디오북을 처음 들을 때 어떤 책이 좋은가요?
처음이라면 이야기 흐름이 분명한 소설이나 평소 관심이 많았던 분야의 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편한 편의점』처럼 스토리 중심의 작품을 우선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 오디오북은 어떤 책부터 들으면 좋나요?
돈과 일에 관심이 있다면 『세이노의 가르침』이나 『돈의 심리학』, 인간관계에 관심이 있다면 『미움받을 용기』 등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오디오북은 하루에 얼마나 듣는 것이 좋나요?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처음 이용한다면 출퇴근이나 산책 중 하루 20~30분 정도부터 시작하고 익숙해진 뒤 시간을 늘리는 방법이 부담이 적습니다.
오디오북으로 책을 들어도 독서 효과가 있나요?
눈으로 읽는 독서와 이용 방식은 다르지만 이동하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책의 내용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학습 목적이라면 중요한 부분을 메모하거나 전자책·종이책과 병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추천한 책은 항상 윌라에서 들을 수 있나요?
오디오북 서비스의 제공 도서는 출판사 계약이나 서비스 운영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실제 구독 또는 청취 전에 윌라에서 책 제목을 다시 검색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가장 좋은 오디오북은 끝까지 들을 수 있는 책
오디오북 추천 순위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모든 사람에게 좋은 책은 아닙니다.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과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잘 맞는 책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처음 윌라를 이용한다면 인기순위만 따라가기보다 자신이 원래 좋아했던 장르에서 한 권을 선택해 끝까지 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첫 번째 오디오북을 완독하면 듣는 독서가 자신의 생활방식에 잘 맞는지도 판단하기 쉬워집니다.
특히 출퇴근, 운전, 산책, 운동, 집안일처럼 평소 독서하기 어려웠던 시간을 활용하면 별도의 독서시간을 크게 늘리지 않고도 책을 접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책 가운데 관심 있는 작품이 있다면 윌라에서 제목을 직접 검색한 뒤 현재 오디오북 제공 여부와 재생시간, 샘플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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